출처 : flickr 사진
차범근 감독님을 이은 한국의 2세 축구영웅 박지성 선수가 은퇴를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에게 항상 즐거움과 희망을 안겨다 주던 박지성 선수가 고질병 무릎의 악화로
2014년 아인트호번에서의 마지막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 선언을 한다 합니다
2000년 일본의 교토상가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하였고
2001년 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을 하였으며
2002년 한국 일본 공동 월드컵에서 부터 부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002년 히딩크 감독님의 눈에 들어온 젊은 선수였고
2002년 한국 월드컵 사상 최초 4강 신화의 한주역을 하였습니다.
월드컵 활약으로 히딩크 감독님과 함께 네덜란드 아인트호번 으로 이적을 하였으며
아인트호번 시절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밀란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차범근 감독님 다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트로피를 올린 선수입니다.
차범근 감독님 시절에는 챔피언스리그가 없었으며 그시절 최고
인기있는 유럽컵 우승을 차범근 감독님이 한국선수,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기록을 하고있습니다.
그의 뒤를 이은 한국의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
2005년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을 하였으며 시즌초반에
그렇다할 부각을 드러내지 못하였지만
2006년 시즌에 조금식 활발한 부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별명은 산소탱크!!
유럽선수, 남미선수들처럼 특별한 개인기가 없지만
꾸주한 성실성과 활동량, 맞은바 최선을 다하며
전술의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화려함은 없지만 훌룡한 선수
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선수로 한국을 드넓게 알린 박지성 선수
빅경기의 사나이 아스날, 첼시, 리버풀, 등 강팀을 상대로 강한 면모로
강인한 인상을....
필요료 할때 항상 본인의 능력을 발휘를 하는 아시아의 영웅
비록 선수로서의 활약상은 더이상 볼수없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화려하진 않지만 강한 임팩트...
뚜렷하게 부각되진 않지만 조용하면서 강한 선수....
해야 될 때를 잘 알고 본인의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맺는 선수...
그런 박지성 선수가 그리울거 같습니다...
앞으로 선수로 볼 수 없다면 선배로서의 한국 축구 발전에
많은 활약으로 볼 수 있길.....
2002년 월드컵 4강....
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그의 활약으로 웃고 즐겼던 시절이 그리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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